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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토레스 차종은 어떠한 모델인지 훑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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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토레스는 2022년 7월 5일에 정식 판매된 차량이다. 2022년 6월 13일에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다. 중형 SUV 차량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사이즈의 차량이다. 디자인은 코란도 2세대 디자인과 비슷하다. 코란도 2세대가 인기 있는 차량이어서 쌍용토레스의 디자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의 테마는 '터프하게 힘이 있는 쌍용'이다. 고객들은 토레스의 소구점을 보고 많이 사전 예약을 했다. 2022년 6월 13일에 총 12,383대가 사전 예약되었다. 해당 기록은 쌍용 자동차 중에서 가장 높은 사전 예약 기록이었다. 이러한 기록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체적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진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대부분의 경쟁사 차량들이 1년 이상 신차 출고를 기다려야 했지만, 토레스는 7월에 바로 신차 출고가 가능했다. 지금 시간에는 터프하고 힘찬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쌍용토레스에 대해 알아보겠다.

 

쌍용토레스 차량의 제원에 대해 살펴보자

쌍용토레스는 2022년 6월에 사전 예약을 받았고, 2022년 7월에 정신 판매되었다. 차량의 형태는 중형 SUV 차량이다. 해당 차량에는 총 승차 인원은 5명이다. 쌍용토레스의 코드 네임은 J100이다. 차량의 가격은 약 2,700만 원~약 3,600만 원이다. 경쟁사의 차들과 비교하였을 때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고객들은 이러한 가성비 측면을 호평하였다. 엔진 형식은 1.5L 직렬 4기통 싱글 터보로 구성되어 있다. 엔진은 쌍용의 것으로 쌍용 e-XGDi 150T를 사용하였다. 연료는 휘발유를 사용하여 구동된다. 배기량은 1,497 cc이며, 최대 마력은 179 마력이다. 최대 토크는 28.6 kgm이다. 트랜스 미션은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한다. 구동 방식은 FF, 4WD를 채택하였다. 차량의 크기를 설명하겠다. 전장은 4,700 mm이며, 전폭은 1,890 mm이다. 전고는 1,720mm이며, 축거는 2,680mm이다. 차량의 무게는 4WD 기준으로 1,610kg이다.

쌍용토레스 모델의 특징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쌍용토레스는 2022년에 출시된 신상 차량이다. 그리고 현재 많은 고객들이 토레스를 호평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코란도 2와 비슷한 디자인이다.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측면은 쿠페형과 비슷하다. 그러나 유선형의 쿠페 이미지는 아니다. 직각 형태로 설계되었다. 후방에는 스페어타이어를 참고하여 헥사곤 타입 리어 가니쉬와 수직형 LED 테일램프를 설치하였다. 특히 테일램프는 태극기의 이괘를 그래픽으로 넣었다. 쌍용토레스의 실내는 3 분할된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in 네이비게이션이 탑재되었다. 전통적으로 쌍용차는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지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 출시할 때마다 혹평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토레스는 최신 트렌드를 잘 접목하여 실내 디자인을 제작했다. 트렁크는 703L를 적재할 수 있다. 그리고 2열까지 적재 공간으로 사용하면 1,662L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차박의 수요가 늘어났는 데 차박을 하기에도 적합한 차량이다.

쌍용토레스 차종의 디자인 이슈를 자세히 확인하자

쌍용토레스의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토레스는 기존의 쌍용 차량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출시되었다. 그리고 반대로 다른 브랜드의 차량들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전면은 지프의 차량과 유사하며, 전체적인 외관은 랜드로버 이보크와 비슷하다. 그리고 테일램프는 현대 팰리세이드와 레인지로버 4세대, 포드 SUV와 상당히 유사하다. 물론, 사람들의 의견이며, 해당 디자인을 갖고 법적 공방을 가린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