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오닉5는 2021년 출시된 전기차이다. 차량 형태는 준중형의 크로스오버 SUV이다. 아이오닉 5는 과거의 포니 차량을 벤치 모델로 삼아 디자인되었다. 차량에 올드카의 감성이 나타난다. 플랫폼은 전기차 용인 E-GAP 플랫폼을 사용하였다. 현대아이오닉5은 최첨단 이미지를 보여준다. 전면 범퍼에 AI 공기 유동 제어기를 적용하여 공기 저항을 줄여준다. 그리고 오토 사이드 미러와 오토 플러시 아웃 사이드 핸들도 설비되어 있다. 지금 시간에는 현대에서 개발한 준중형의 크로스오버 SUV인 현대아이오닉5를 알아보겠다.
현대아이오닉5 차량의 제원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아이오닉5는 4가지의 모델로 구분된다. Standard RWD, Standard AWD, Long Range RWD, Long Range AWD로 4가지의 모델이 아이오닉 5의 모델이다. 최고 생산연도는 2021년 2월이다. 플랫폼은 전기차를 위해 만든 E-GMP 플랫폼을 사용한다. 차량의 가격을 설명하겠다. Standard RWD는 약 5,000만 원~약 5,450만 원이다. Standard AWD는 약 5,300만 원~약 5,750만 원이다. Long Range RWD는 약 5,300만 원~약 5,800만 원이다. Long Range AWD는 약 5,600만 원~약 6,100만 원이다.
현대아이오닉5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폴리머를 사용한다. Standard RWD, Standard AWD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58kWh이다. Long Range RWD, Long Range AWD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72.6kWh이다. 다만, Standard RWD, Standard AWD 수출용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77.4kWh이다. Standard RWD의 최대 마력은 173마력이다. Standard AWD의 최대 마력은 235마력이다. Long Range RWD의 최대 마력은 217마력이다. Long Range AWD의 최대 마력은 305마력이다. Standard RWD의 최대 토크는 350Nm이다. Standard AWD의 최대 토크는 605Nm이다. Long Range RWD의 최대 토크는 350Nm이다. Long Range AWD의 최대 토크는 605Nm이다.
현대아이오닉5 차량의 기능을 살펴보자
현대아이오닉5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V2L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V2L 기능은 차량 내부의 전기 에너지를 외부로 이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외부에서 캠핑, 차박을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물론, 그냥 대용량 배터리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특징은 솔라루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루프에 장착된 태양광 발전 패널이다. 솔라루프는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솔라루프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면 평균적으로 연간 1,500km를 더 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아이오닉5 차량의 인기를 확인하자
현대아이오닉5는 2021년 2월 25일에 사전 예약을 받았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첫날에 계약된 차량은 23,760대이다. 아이오닉 5의 1년 목표 판매량이 26,500대였다. 1년 목표의 90%가 첫날에 달성된 것이다. 아이오닉 5가 전기차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사전 예약 대수는 엄청난 수치였다. 아이오닉 5 저에 현대 자동차의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은 카니발이다. 카니발의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은 23,006대이다. 유럽에서도 사전 예약을 실시하였다. 처음 물량은 3,000대를 준비하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사전 예약된 차량의 대수는 1만 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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